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 LV 1 은바다
  • 조회 33
  • 2017.12.19 03:16
주변 상가 50곳 이상 공실 상태
저녁 7시만 되면 거리 썰렁
파리크라상 월 임대료 4000만원 넘어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1990년대 서울의 가장 핫한 상권이었던 압구정 로데오거리. 대한민국의 소비문화를 상징했던 압구정 상권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한류 열풍과 의료관광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가로수길에 유통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대거 이동 ·진출한데 이어 경리단길, 서촌, 성수동 등 신흥 소비상권이 급부상한데 따른 것이다.

유동인구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비싼 임대료 역시 압구정상권의 몰락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최근에는 이 곳에서 터줏대감 역할을 한 파리크라상 매장이 끝내 문을 닫았다. 31년 동안 한자리에서 압구정을 지켜왔지만, 상권 침체의 늪을 견디지 못하고 영업을 종료한 것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리크라상 압구정점은 지난 1일부로 폐점했다. SPC 그룹 관계자는 "5~6년전부터 압구정 상권이 계속 침체되는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버텼지만, 매년 200만원씩 오르는 임대료가 현재 월 4000만원을 넘어서 도저히 감당이 안됐다"며 "이미 주변 상가 50여곳 이상이 공실 상태로, 상권이 활기를 잃어 문을 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리크라상 이촌점 전경.
압구정점은 SPC 그룹 파리크라상의 반포점(1986년 3월), 이촌점(1986년 6월)에 이은 세번째 직영 매장으로 1986년 12월에 문을 열었다. SPC 그룹 파리크라상 브랜드를 이끈 주요 매장으로 2003년에는 전문카페 수준으로 매장 인테리어를 재단장하면서 카페형 베이커리 모델의 출발점이 된 의미있는 곳이다.

특히 파리크라상 압구정점은 로데오거리의 출발점으로 불렸다. 압구정 로데오거리를 설명할 때,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양아파트 건너편 파리크라상 매장에서 시작해 한양타운까지 'ㄴ'자로 이뤄진 거리와 주변 골목이라고 표현한다.

1985년 현대백화점 본점인 압구정점이 개점하고, 1990년 기존 한양쇼핑 영동점과 패션전문점 파르코가 갤러리아백화점으로 바뀌면서부터 압구정은 쇼핑문화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백화점들과 함께 로데오거리가 형성되면서 순식간에 패션의 거리로 자리 잡았다. 아디다스, 푸마, 컨버스, 뉴발란스, MLB 등 대형 스포츠 브랜드 매장이 들어섰고, 파스쿠찌, 카페베네, 커피빈 등 유명 커피숍들이 줄줄이 입성하는 등 유통업계 '메카'로 군림했다.


그러나 가로수길과 청담동이 주목을 받으면서 압구정은 급격히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던 매장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 가로수길로 이동을 했다. 파리크라상과 함께 터줏대감으로 평가받던 뮤직라이브러리가 문을 닫았고, 지난 9월에는 유니클로 압구정점까지 폐점했다.

유니클로 압구정점은 명동중앙점 ·롯데월드몰점 ·강남점 등과 함께 유니클로의 국내 대표 매장 중 하나로 꼽혀 온 곳이다. 2013년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한 이래 주요 프로젝트 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등 최대 핵심매장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 하지만 상권 변화, 수익성 하락 등 여러 요인에 따른 '저효율 매장 정리' 흐름에 밀려 리뉴얼 4년만에 결국 영업종료를 하게 된 것.

업계 한 관계자는 "압구정 로데오거리는 저녁 7시만 되도 너무 썰렁해서 사람을 구경하기가 쉽지 않고, 카페베네 공실 매장 등 주변은 을씨년쓰럽다"며 "상권이 죽어가는데도 임대료는 치솟아 빠르게 이동이 이뤄지면서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 @ asiae . co . kr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을 가져 오십시오. 이곳이야말로 우리 서로를 위한 사랑이 시작되는 장소이니까요.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어떤 젊은 유대인 부부가 아이를 낳자마자 업둥이를 하였습니다.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이러한 애착증군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마음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각자의 인생에는 늘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내겐........친구들이 곁에있다...아주 소중하고 우정을 나눈 친구들이...사람들은 연인끼리,가족끼리만 사랑하는줄안다... 비지니스의 핵심은 일이 아닌 사람이다. 기업의 핵심은 기술과 자금일까. 그렇지 않다. 가고자하는 길을 가지 못하고 좌절할 때 싱그런 미소지으며 다시 도전하며 버릴 것이다.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거절하기로 결단하라. 너무 많은 일에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지 않도록 하라. 영광이 죽음 뒤에 온다면 나는 서두르지 않겠다.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그렇더라도 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부와 아름다움이 가져다주는 명성은 무상하고 덧없다.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그들은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자신들은 그 변화에 적응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독서가 삶을 풍요하게 만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독서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함께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배가 고파서 밥 몇 끼니 먹을 수 있는 값 5달러에 팔아 버린 바이올린은 무려 10만 달러짜리 였던 것이다.행복의 주요한 필수조건은 사랑할 무엇이 있고, 해야 할 무엇이 있으며, 간절히 바라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게으름에는 다음과 같은 허물이 있다. 부자면 부자라고 해서, 가난하면 가난하다고 해서 일을 하기를 싫어한다.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그들은 정신력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도 남을 휘두르지 않는다.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찾아내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 진짜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타인과의 친밀함을 좋아한다.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오직 침묵(沈默)만이 최고의 경멸이다. 독(毒)이 없으면 대장부가 아니다. 쾌활한 성격은 행복을 배달하는 집배원의 역할을 한다. 쾌활한 성격이라는 보물을 얻기 위해 노력하라.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그 부끄러움을 내포한 몸짓이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다. 행복은 자기 가치를 이루는 데서부터 얻는 마음의 상태다. 찾아온 두려움을 넘어서는 사람이 진정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과거의 영광스러운 날들에 대해 환상을 갖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너희들은 아름다워. 하지만 너희들은 공허해. 아무도 너희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는 않을 거야. 쇠락의 길 걷는 압구정 상권…31년 터줏대감 파리크라상도 폐점 [기사] 사람들은 시간이 사물을 변화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당신 스스로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분노와 격정과 같은 격렬한 감정의 혼란을 피하고 정신적인 긴장이 계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알들이 깨어나고 새끼들이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